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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집,미술공간이되다 展 부산일보 전시기사 게재
[ 2011-01-13 17:28:39 ]
글쓴이  
관리자      

집,미술공간이되다 展(2010. 12.17-2011.1.30)  부산일보(2011년 1월 13일 자) 전시기사 게재(정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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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집'처럼 아늑하게…

 

▲ 김현식 '사이공간-illusion'.
 
전시공간은 공간 자체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의미체계를 갖는다. 공간이 부여하는 의미로 인해 작품의 인지, 감상의 정도가 관람객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며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작품의 의미도 재해석된다.

갤러리 이배가 연말연시 특별기획으로 선보이는 '집, 미술공간이 되다'전은 전형적인 전시공간인 갤러리를 우리 삶에서 가장 친숙한 공간인 '집'이라는 공간으로 꾸몄다는 점이 색다르다.

소파, 화장대, 탁자, 서랍장, 도자기 등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실 분위기를 연출한 뒤 그림과 도자 작품 등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갤러리라는 공간이 주는 획일적인 미술감상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미술작품을 집에서 감상하는 느낌이랄까. 김현식의 '사이공간-Beyond The Visible', 이승희의 'Clayzen'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21명의 작품이 전시기간 동안 교대로 전시된다.

▶집, 미술공간이 되다=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2동 갤러리 이배. 051-746-2111. 정달식 기자 do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