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제   목  
이승희 'TAO'展 NEW SIS 전시기사 게재
[ 2019-01-13 12:13:21 ]
글쓴이  
관리자      

갤러리이배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수영강변에 문을 여는 새전시공간 갤러리이배 수영전시관의 초대 전시로 도자회화라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이승희작가의 ‘TAO'전을 개최한다. 동양적인 감성에 더해 세계인의 감성을 이끌어냄으로써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가 인정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도약한 이승희 작가의 다름을 실천하는 작가적 면모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19110()부터 39()까지 진행되며 ‘TAO'시리즈 신작 30여점이 전시된다. 신작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관한 내용이 공감언론 뉴시스에 게재되었다. (2019년 1월 7일자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캡처.JPG

 '도자 회화' 이승희 개인전=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수영강변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이배 수영전시관' 초대 전시로 마련됐다. 10일부터 여는 이번 전시에는 '도자회화'라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TAO' 시리즈 30점을 선보인다. 입체적인 도자기가 화면에 있는 독창적인 평면(부조)방식으로 도자같기도, 그림같기도 한 묘한 작품이다.


작품 제목 'TAO(타오)'가 말해주듯 작업은 '도道'를 닦는 과정의 결실이다. 두께 1~2m의 편평한 흙 판 위에 입체적 회화성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흙물을 켜켜이 바르고 건조하기를 100여 회 반복하여 약 1mm높이로 부조와 같은 도자기를 만들어낸다.


도자를 품은 거대한 흙판이 수천도가 넘는 불가마 속에서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 은 지치지 않고 흙물을 쌓아 올리는 과정, 즉 누적된 시간과 병행하는 철학적 사유와 흙에서 비롯된 물성에대한 작가적 탐구의 과정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생활자가의 경계를 뛰어넘은 작품은 입체적 평면, 시공간적 결합, 동서양의 추구함과 동시에 통섭의 시대정신을 담은 새로운 도자 담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