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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승희 'TAO'展 <조선일보> 전시기사 게재
[ 2019-02-03 17:14:29 ]
글쓴이  
관리자      
홈페이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2/2019020201548.html , Hit: 58

갤러리이배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수영강변에 문을 여는 새전시공간 갤러리이배 수영전시관의 초대 전시로 도자회화라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이승희작가의 ‘TAO'전을 개최한다. 동양적인 감성에 더해 세계인의 감성을 이끌어냄으로써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가 인정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도약한 이승희 작가의 다름을 실천하는 작가적 면모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19110()부터 39()까지 진행되며 ‘TAO'시리즈 신작 30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 관한  기사가   우리나라 대표 정론신문 <조선일보>에 소개되었다. (2019년 2월 3일자 정상혁기자)



벽에 걸린 도자기, 회화가 되다

조선일보 
  • 정상혁 기자


  • 도자기가 벽에 걸려 있다. 도예가 이승희(61)씨의 도자기는 일종의 회화다. 두께 1㎝의 편평한 고령토 흙판을 만들어 그 위에 흙물을 100차례 정도 계속 붓는다. 굳어서 두께가 8㎜ 정도 됐을 때 그 위에 붓으로 백자(白瓷) 그림과 문양을 그린 뒤, 배경은 칼로 얇게 깎아 입체감을 낸다. 이제 유약을 발라 구워내면 도자기가 새겨진 도자기, 벽에 거는 도자기가 완성된다.

    이승희의 도자 회화‘TAO’연작.
    이승희의 도자 회화‘TAO’연작. /갤러리이배
    회화로서의 도자기 '도자 회화' 전시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갤러리이배 수영전시관 개관전으로 3월 9일까지 열리는 이승희 개인전 'TAO'(道)는 이 같은 도자 회화의 진면목을 확인할 기회다. 갤러리 측은 "신작 30여 점은 도자의 기능성을 배제하고 회화적인 느낌을 살려 도자의 색채와 선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고령토와 도자의 본고장 중국 징더전(景德鎭)에서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