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주 등 5개국의 국제적인 작가들과 함께 배상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ECHO OHARANO KYOTO 2021>전시가 일본 교토에 위치한 Oharano Studio에서 2021 2. 5 ~ 2. 28까지 개최됩니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은 개개인의 이야기에는 관계를 형성해가는 치열한 삶의 과정이 담겨 있다’는 관계의 담론을 천착한 배상순 작가의 작품은 개인과 사회 간에 남겨진 내면적 갈등을 해소하고자 끊임없는 고찰과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적 배경 위에서의 관계를 재조명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